호텔 델루나

일상 2019. 7. 14. 22:10

집사람과 큰딸이 호텔 델루나를 보고있는데 마지막부분을 봐서 뭔내용인지 알수가없어서 한번 찾아보게되었다

 호텔 델루나 작가는 홍정은,홍미란 자매분들입니다.

이분들이 표절논란이 있었던 자매 작가님들이죠.

이번에 시작되고있는 호텔 델루나에서는 표절논란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호텔 델루나는 설정이 조금 재미있네요.

저승으로 가야할 망자들이 저승으로 가지못하고 이승에 헤매는 망자들을 망자전용 호텔인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는 사장 장만월(아이유=이지은)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이 지배인으로 나옵니다.

처음부터 구찬성이 지배인이 되는게아니라 불의의 사고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되는 설정이고 

낮에는 조용하고 사람안사는 건물처럼보이나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 호텔 델루나 그러나 밤이되면 이승을 떠도는 귀신이 투숙하게되지요

구천들떠도는 귀신들을 호텔 델루나에서 투숙하게서 그 귀신이 이승에서 이루지못한것을 호텔 델루나에서 투숙하면서 이루어주고 저승으로 보내주는 스토리라고 볼수있음(이승에서 어떻게 살았냐에따라 저승가는 차가 달라짐 좋은일을 하신분은 리무진 그저그러면 버스 ㅋㅋ)

예로 못먹어 죽은 귀신에게 투숙해있는동안 지속적으로 음식이 서빙해주는거는....


호텔 델루나 인물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장만월(델루나 사장)의 성격은 심술많고과 괴팍하며 변덕이심한 늙거나 죽지않는 존재 아직은 귀신이 아니라고 말을 하지요(죽지않는 여자네요)

호텔 델루나의 직원들은 이승을 떠도는 귀신으로 보시면 됩니다(아 참 총지배인은 인간입니다.).


구찬성 (여진구) 엘리트 호텔리어이나 호텔델루나에서 인간 지배인

자기관리가 지나친 완벽주의자나 숨겨진 정이 많은사람.

그러나 평소의 행동은 재수없는타입이죠 원리원칙주의자.



호텔 델루나의 직원 김선비(신정근)

과거 선비출신의 엘리트이며 호텔 델루나에서 500년을 근무한 장기 직원 자긍심이 강한 케릭터


호텔 델루나 200년 경력의 객실장 최서희(배해선)

조선 명문가의 종손 맏며느리 출신이며 똑똑하며 딱부러지는 성격을 갖춘 여사님 스타일입니다.


호텔 델루나 프론트맨인 지현중(피오=표지훈) 70년 경력자이며 한국전쟁중에 사망한사람입니다. 

예의는바르나 조금 농띠 기질을 갖고있지요.


호텔 델루나의 인턴(있을건 다있네요.) 아직 여고생인데 여진구의 자리를 노리는 당찬 인턴이지요.


호텔 델루나의 총지배인 인간이며 델루나에 30년 경력자로써 인생포기자였다가 델루나의 인연으로 쭈욱 근무하게되었으나 여진구에게 지배인자리를 넘겨줄려고합니다.


호델 델루나에 평생을 바친사람이고 여진구와 얘기하다 죽음을 맞이함(수명이 다되어서 죽음)


구찬성의 지인들

산체스(조현철) 구찬성의 룸메이트이며 세계적인 피자 체인점을 가진남자이고 유일하게 장만월과 말을 놓고지낸 사이이다(귀신인지 알지못하니 ㅋㅋㅋㅋ)


이미라(박유라) 엄친딸 스타일이며 구찬성의 미국유학시절 친구이면서 구찬성의 첫사랑이다.

종합병원 소아과 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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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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