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휴가여행을 거제도로 가게되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으로  바람의 언덕이 나오네


1박2일 갔다온거 땜시 집사람의 강력 추천코스

지도를보니 대구서 통영거처서 신거제대교를 건너 바람의 언덕으로 오는 코스로 왔습니다

주자라인은 있는데 유료라고합니다. 3천원을 받아가시는데 여기 건멸치 직판장에서 한분이 오셔서 수금하시네요

바람의 언덕오시는분들은 꼭 주차비있다는것을 기억하세요

근디 아무리봐도 자기네 땅이아닌거같은데 돈을 받는이유를 모르겠네요.


일단 주차하고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다 물건두고온게 기억이나서 다시 내려왔어요 ㅜ.ㅜ

울집은 여인천하라 젠장. 다시 올라가야하다니 ㅋ

바람의 언덕가는길에 파라세일이라는 해금강 보트 관광이있네요.

평일이라고 인당 정가3만원인데 1만원해준다고 안내방송이

6월28일 금요일 평일이라그건지 가판데에도 음식판매하는 분도 없고 한산하게 바람의 언덕에 올라가네요. 

역시 관광지는 평일에 사람적을떄 가야 쾌적하군요.



바람의 언덕 입구계단 바로앞 공중화장실 특이한 모양이네요.

우측에 보시면 올라가는 계단보이시죠(계단이 2명이서 올라갈정도의 푝만됩니다. 사람많으면 정체될겁니다. 

바람의 언덕이 관광지라서 계단에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찍는데요. 2분이서 셀카찎는데 길이 막혀 못올라가고 못내려오네요^^;;;

계단폭은 개선되어야할거같은데요.

바람의 언덕입구 계단 좌측에는 물위쪽으로 걸어갈수있게 다리를 만들어놨는데요.

저는 안갔어요. 집사람이 다리아프다 볼꺼없다 그냥 가자이래요 ㅜ.ㅜ

나 처음와봤는디 좀 구경 좀 시켜주면 안되나.

바람의 언덕 올라가다가 찍은 사진인데요. 사진 우측에 젤 높은 부분이 바람의 언덕 정상이구요

(올라오는 계단에서는 좌측으로 보시면 바람의 언덕입니다.)

바람의 언덕 올라오는 계단에서 우측으로보시면 풍차가 있는데 네덜란드식 풍차라고합니다. 멀리서 찍어서 잘안보이시죠. 사진많이 찍어놨으니 보심되요. 

바람의 언덕 풍차가는 길은 그리 가파르지않는디 운동부족이라 숨을 헐떡이네요.

이런 나이탓이라고하기에는 아직 젊어서 ㅎㅎ

가까이에서 찍은 네덜란드식 풍차 ㅎㅎㅎ

일단 사진찍기 좋은 코스인거 같습니다.많은분들이 연인끼리나 가족끼로 오셔서 많이들 사진찍으시네요.

울집 큰딸 요즘은 사진 찍을때 이런포즈를 취해야한다고 합니다. 

헐 그래서 누군지 알것나ㅡ,.ㅡ

나중에 후회할낀데.

절대 얼굴을 안보여주네요


바람의 언덕 네덜란드 풍차에서 밑으로 보시고 좌측편에있는 도장포항이 보이네요.

(해금강 코스를 찾아본다고해놓고 언덕위에서 못봤어요 ㅜ.ㅜ)

풍차에서 여러군데 사진찍기 좋은 위치가 있는디 울딸들 왜이랴 다들 그포즈냐...

아빠는 딸들 얼굴이 보고싶어

이제 풍차는 어느정도 봤으니 진정한 바람의 언덕으로 내려갑시다.

바람의 언덕에는 바람이 쉬지않고 분다고하는데 기대 한번해야겠지요

쳇 내려가는데 여기도 사진찍기 좋네그러면 뒷모습만 찍으랍니다.

헐~~~

바람의 언덕에 도착 네덜란드 풍차도 보이고 기념사진을 찍어볼까요.

헐~ 모녀가 다 저포즈임 ,ㅡ.ㅡ;;;

나의 바람의 언덕 기념사진들은 다 저런포즈로만 나옵니다


근디 생각보다 바람이 안부네요. 언덕위에 줄기차게 계속분다고 모자 조심하라고 마나님이 신신당부했는디 안분다 안불어

뭐냐 바람까지 날 버린거여.

바람의 언덕 바로 밑에 등대가 보여서 기념으로 한컷

거제도 가볼만한곳 바람의 언덕은 제 기준에서 말해드립니다. 

꼭 가볼곳이 없을시 오세요. 

단. 평일오세요. 사람이 너무많답니다. 오셔서 실망할거같은디 많이들오신다네요.


이번 거제도 여행코스 1번인 바람의 언덕은 제맘에 안들어요

그러나 연인이나 가족끼리 오신다면 한번은 가볼만할겁니다.

(나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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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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