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넘이 울집으로와서 캠가자고 끌고감

옷가방하나 메고 따라나섬


역시 먹빵은 휴게소 소떡소떡은 기본으로
먹어줘야죠 ㅎㅎ

캠핑할곳 도착해서 늦은 저녁을합니다
버섯라면에 진리의 숯불고기 ㅋㅋ
간단히 친구집애들과 먹습니다

애들이 초상권있다고 올리지말래요^^

늦은밤 친구들은 해루질하러 들어갑니다
전 허리가 아파서 밖에서 지켜봅니다

태풍지나간후의 마산 바다는 파도가 잔잔하네요
근데 낙지는 없네요
게몇마리잡다가 친구녀석이 다리다쳤네요
가슴장화를 뚫고 들어온  무언가에의해
긴급 지혈과 응급실행
ㅜㅜ

피를 많이 흘렸다고  게라면 먹어야한다해서
급히 만들어줍니다.

인당 일당 게한마리씩 ㅋㅋ

일인 일게

밤은 점점 깊어가고
잠이 안오네요


원정항으로 낚시갑니다
갈치낚시와 갑오징어 번갈아가면서 해봤으나
갈치는 입질없고
갑오징오는 마지막올리다 놓쳐버리네요ㅜㅜ

해가 서서히 뜨네요
원전항에서의 일출볼려고 기다렸으나
잠이 쏳아지기에 이사진 찍은것으로

만족하고 텐트로 복구합니다
현재 창원에 비가 부슬부슬내리네요
이제 대구로 출발

간만에 여름캠핑에 몸만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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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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