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바람 2달만에 쐬네요(내사랑 동해바다)
오후에 갑자기 해무가 끼네요
동해바다에서 해무 간만에 봅니다
밤에 해무끼는거는 자주봤는디
친구녀석이 아침부터 우럭,광어,도다리등등 회를 떠서 초밥과 매운탕만들어주네요
친구덕에 맛난 아침먹었네요
이래서 친구를 잘둬야하는가봅니다^^
간만에 직접해주는 회초밥 ㅋㅋ
친구녀석 도마 바꿔줘야겄네요
매번 맛난거해주는디 그정도는 해줘야겠죠 ㅎ
역시 매운탕에는 우럭 대가리가 있어야 맛나지요^^
저녁에는 목살숯불에 ㅎㅎ
요새 캠핑도 못가는데 친구덕에 실컷먹다가 왔네요^^